이번에 의자를 바꾸었는데 바퀴가 한쪽만 있어서 의자가 뒤로 밀리지 않아 오히려 안정적이더라구요. 남편도 앉아 보고 허리 부분이 움직이는 게 편안하다고 자기도 구매해 달라고 하더라구요^^. 남편꺼 구매하러 들어오면서 후기도 쓰고 갑니다.

린백 가성비 좋다고 해서 샀는데 

다시는 안 살 이유가 생겼습니다. 

안타까운 경험이네요.

1. 사진상 보이는 쿠션들 모두 분리 불가 

=> 등받이 쿠션은 딱히 푹신하지도 않고 앉는 자리만 좁게함

=> 허벅지 쿠션은 오금을 들어올려 무릎을 당겨 통증 유발함 

2. 팔걸이 고정력 약함

=> 나사 하나로 고정하는데 위에 누르거나 옆으로 힘 받으면 팔걸이가 벌어지고 점점 힘을 잃음

=> 팔걸이가 직각이 안되고 옆으로 눕게됨